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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와 ENA에서 방영 중인 '나는 솔로' 28기가 돌싱 특집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기수에 출연한 남자 출연자 7명의 직업을 완전 분석해보겠습니다.
1. 영수 (41세, 1984년생) - 스타트업 CEO

직업: 식품 관련 스타트업 CEO
- 스타트업을 창업해 식품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
- 시간 활용이 자유로운 것이 장점
- 주식 투자에도 능해 최근 2개월 동안 약 1억원 수익 창출
-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경력 보유
2. 영철 (42세, 1983년생) -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직업: 한국원자력연구원 10년차 책임연구원
- 대전에 거주하며 원자력 연구 분야의 전문가
- 재테크를 좋아하는 보컬 실력자
- 연구소에서의 근무 모습이 평소와 사뭇 다른 매력을 보여줌
3. 광수 (44세, 1981년생) - 음반 제작자

직업: A&R (아티스트 발굴 및 음반 제작 총괄)
- 엠블랙, 매드타운, KARD 등 유명 아이돌과 작업한 경력
- 음반 제작을 전반적으로 총괄하는 업무
- 2007년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 중 (현재 고3 수험생)
- 아버지가 3선 국회의원 출신
4. 경수 (47세, 1978년생) - 전 축구선수 출신 스타트업 CEO

직업: 스포츠 영상 관련 스타트업 대표
- 골키퍼 포지션으로 약 30년간 축구선수 활동
- 현재 스포츠 영상 작업 스타트업 6년차 운영
- 인천 청라에 축구 교실 2곳 운영
- 키 193cm의 늘씬한 체형으로 매주 일요일 축구 활동
5. 영호 (36세, 1989년생) - 소방 및 관공서 납품업
직업: 소방서 및 관공서 납품업
- 한국체육대학교 졸업
- 소방서나 관공서에 잠수통 등 각종 물품 납품
- 체육 전공을 살린 전문 분야 종사
6. 영식 (45세, 1980년생) - 도시계획 엔지니어
직업: 도시계획 엔지니어 (프리랜서)
- 도시계획 관련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
- 프리랜서로 활동해 시간 활용이 자유로움
- 18세 딸과 친구 같은 사이로 지냄
- 딸의 권유로 '나는 솔로' 출연 신청
7. 상철 (42세, 1983년생) - 국립대병원 행정직
직업: 모 국립대병원 행정 교직원
- 의료계 행정 업무 담당
- 의사 같은 이미지를 풍기지만 행정직 근무
-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받아 인기남 등극

직업 분석 총정리
나는솔로 28기 남자 출연자들의 직업을 살펴보면 매우 다양하고 전문적인 분야에 종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CEO 2명: 영수(식품 스타트업), 경수(스포츠 영상 스타트업)
- 전문직: 영철(원자력연구원), 광수(음반제작자), 영식(도시계획엔지니어)
- 공공기관: 영호(소방관련 납품업), 상철(국립대병원 행정직)
연령대는 36세부터 47세까지 30대 후반~40대 중반이며, 모두 안정적이고 전문성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28기 돌싱 특집은 높은 스펙의 남성 출연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며, 과연 누가 최종 커플로 선택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